사우디 당국은 미사일이 정유시설 자체에 도달했다는 사실을 확인하지 않았어요. OilPrice.com은 화요일 새벽 해당 지역에서 공격이 있은 뒤 라스타누라의 사우디 아람코 시설 인근에서 발생한 화재가 진화됐으며, 큰 피해나 가동 중단을 독립적으로 검증한 증거는 나오지 않았다고 보도했어요.
즉 시장은 확인된 공급 차질이 아니라 주장을 가격에 반영하고 있어요. 제가 살펴본 보도 중 어느 것에도 정유시설 상태에 대한 사우디의 공식 설명은 없었고, 피해 규모는 여전히 불분명한 것으로 전해져요.
주요 수치
- $115.59 CNBC에 따르면 수요일 브렌트유 가격으로, 이날 $1.50(1.32%) 상승
- $101.37 수요일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으로, $1.47(1.47%) 상승
- 하루 55만 배럴 후티가 타격했다고 주장한 라스타누라 단지의 정제 능력
- 203만 배럴 미국석유협회(API)가 추정한 10월 23일까지 한 주간 미국 원유 재고 감소량
한쪽은 주장, 다른 쪽은 침묵
후티는 화요일 탄도미사일이 사우디아라비아 최대 정유시설인 라스타누라 정유시설을 타격했다고 밝혔어요. 또 리야드의 국방부를 직접 타격하고 군용기도 공격했다고 주장했어요. OilPrice.com은 이 두 주장 모두 검증되지 않았다고 보도했어요.
더 넓은 공격 물결은 비교적 잘 기록돼 있어요. 사우디 관리들은 화요일 동부주를 겨냥한 탄도미사일 세 발과 왕국 남부로 향하던 드론 네 대를 격추했다고 밝혔어요. AP통신이 전하고 OilPrice.com이 인용한 사우디 민방위 발표에 따르면, 리야드 상공에서도 미사일 두 발이 요격됐고 떨어진 잔해로 건물 한 채와 공사 현장, 차량 한 대가 피해를 입었어요.
라스타누라가 중심에 있는 이유
라스타누라는 단순한 정유시설이 아니에요. 하루 55만 배럴 규모의 이 공장과 함께 페르시아만의 주요 수출 터미널을 갖추고 있어서, OilPrice.com은 이곳을 이번 공격의 핵심 요소로 꼽았어요.
쉽게 말하면: 수출 터미널은 원유를 유조선에 실어 해외로 보내는 곳이에요. 정유시설은 원유를 연료로 바꿔요. 한 곳이 두 기능을 모두 맡으면, 그곳의 피해는 한 나라가 수출하는 원유와 생산하는 연료를 동시에 막을 수 있어요. 그래서 구매자들은 이런 시설에 대한 위협을 내륙 공장에 대한 위협과 다르게 받아들여요.
이번 상승은 화요일 하락분의 일부도 되돌렸어요. 그날 원유는 사우디, 튀르키예, 파키스탄, 이란 관리들 간의 회담이 성과를 낼 것이라는 기대에 $2 가까이 떨어졌어요. 그 기대는 24시간을 버티지 못했어요.
이란, 중간선거, 이스라엘의 교착 상태
CNBC는 트럼프 대통령이 화요일 텍사스 선거 유세에서 이란과의 전쟁이 자신의 조건대로 끝날 것이며 테헤란이 절대 핵무기를 가져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고 보도했어요. 그는 앞서 합의와 추가 군사 행동 사이에서 아직 선택하고 있다고 말한 바 있어요.
OilPrice.com이 인용한 월스트리트저널은 워싱턴이 여러 걸프 아랍 국가에 11월 3일 미국 중간선거 이후 짧고 강도 높은 군사 작전에 대비하라고 알렸다고 보도했어요.
CNBC에 따르면 이스라엘에서는 예비 출구조사 결과 교착 상태가 예상됐으며,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도 도전자 가디 아이젠코트도 120석 의회에서 필요한 61석에 근접하지 못했어요. 연정 협상이 길어지면 이란에 대한 이스라엘의 접근 방식도 정해지지 않은 채 남게 돼요.
미국 재고는 두 번째로, 더 작은 상승 요인이 됐어요. API가 추정한 10월 23일까지 한 주간 203만 배럴의 원유 재고 감소와 함께 휘발유와 정제유 재고는 늘었어요.
주목할 일정
- 수요일: API 추정치와 비교되는 공식 집계인 EIA 주간 재고 보고서
- 11월 3일: OilPrice.com이 인용한 월스트리트저널 보도에서 언급된 날짜인 미국 중간선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