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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렌코어 9개월 코발트 생산량, 콩고 수출 쿼터 여파로 52% 감소

글렌코어는 2026년 첫 아홉 달 동안 자체 조달 코발트 13,700톤을 생산해 전년 동기 대비 52% 감소했어요. 콩고의 수출 쿼터로 인해 금속을 가공하지 않은 채 남겨둔 결과예요. 목요일 런던에서 주가는 1.9% 내린 £5.31에 거래됐어요.

위에서 내려다본 거대한 계단식 노천 광산. 회색과 황토색 벽면을 따라 운반 도로가 나선형으로 내려가고 경사로 위에 작은 트럭들이 보인다.
AI로 생성한 일러스트입니다.

코발트가 사라진 것은 아니에요. 글렌코어는 여전히 콩고민주공화국에서 혼합 광석을 채굴해 구리를 추출하고 있지만, 상당량의 코발트는 판매 가능한 수산화물로 만들지 않고 용액 상태로 남겨두고 있어요. 이렇게 보관된 물량은 생산 수치에서 아예 제외된다고 회사는 목요일 세 번째 분기 실적 발표에서 밝혔어요.

헤드라인 수치가 절반으로 줄어든 이유는 전적으로 이것이에요. 이는 금속을 언제 가공할지에 대한 결정이지, 광체나 광산에 문제가 생겼다는 신호가 아니에요.

주요 수치

  • 13,700톤 2026년 첫 아홉 달 자체 조달 코발트 생산량, 2025년 같은 기간 28,500톤
  • 3500톤 세 번째 분기 코발트 생산량, 직전 분기 대비 20% 감소
  • 11,600톤 9월까지 아프리카 구리 부문의 코발트 생산량, 전년 대비 56% 감소
  • £5.31 목요일 런던에서의 글렌코어 주가, 당일 1.9% 하락, 시가총액 약 £624억

금속을 용액 상태로 두는 이유

세계 최대 코발트 생산국인 콩고는 가격이 아홉 해 만의 최저치로 떨어진 뒤 2025년 2월 수출을 중단했어요. 이 금지 조치는 같은 해 10월 쿼터제로 전환됐고, 2026년과 2027년의 연간 수출 한도가 정해졌으며, 규제는 최소 2027년 말까지 이어져요. 제가 읽은 두 보도는 이 일정에 대해 일치해요.

생산자에게 수출 쿼터는 채굴량이 아니라 선적량에 상한을 두는 것이에요. 글렌코어는 코발트를 용액 상태로 보유하면 현재 가공 비용을 줄일 수 있고, 수출 규정이 바뀌면 나중에 그 가치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어요. 회사에 따르면 카모토 구리 회사(Kamoto Copper Company)와 무탄다(Mutanda)는 이미 단기 수출 할당량을 충당할 만큼의 코발트 재고를 보유하고 있어요.

공개되지 않은 것이 하나 있어요. 보류 중인 금속의 양이에요. The Northern Miner와 Mining.com 모두 물량이나 전환 시점을 보도하지 않았어요. Mining.com이 지적했듯이, 이 때문에 향후 공급 과잉의 규모는 알 수 없는 상태예요.

쉽게 말하면: 정부가 특정 금속의 해외 반출량을 제한하면, 이를 선적할 수 없는 광산 기업은 가공을 끝내고 제품을 보관하거나, 중간에 멈추고 원료를 보관하는 것 중에서 선택해야 해요. 글렌코어는 코발트 일부에 대해 두 번째 방식을 택했어요. 금속은 여전히 존재하므로 나중에 시장에 돌아올 수 있고, 그래서 트레이더들은 생산 수치만큼이나 쿼터 기한을 주시해요.

구리는 반대 방향

The Northern Miner에 따르면 9월까지 자체 조달 구리 생산량은 598,600톤으로, 전년 같은 기간의 583,500톤보다 3% 증가했어요. 폐쇄된 마운트 아이자 구리 광산과 매각된 키드 사업장을 제외하면 비교 기준 증가율은 12%였어요. 아프리카 구리 부문의 채굴량 증가와 품위 개선, 그리고 페루 안타미나의 고품위 광석이 안타파카이와 콜라우아시의 생산 부진을 상쇄했어요.

글렌코어는 2026년 구리 가이던스를 81만~87만 톤으로 유지했으며, 그 범위의 하단 부근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어요. 제철용 석탄은 브리티시컬럼비아주 엘크 밸리 리소시스의 처리량과 회수율 문제로 9월까지 13% 감소한 2150만 톤을 기록했고, 3000만~3200만 톤 목표의 하단에 머물 것으로 보여요. 발전용 석탄은 7350만 톤에서 7390만 톤으로 거의 변동이 없었어요.

페로크롬 제련소들이 재가동되고 있어요. 앞서 라이언에 이어 9월에 보쇼크, 10월에 원더콥이 재가동되면서 지분 귀속 페로크롬 생산량이 두 번째 분기 대비 29% 늘었어요. 게리 네이글 최고경영자는 이번 분기를 주요 자산이 대체로 가이던스에 부합한 견조한 생산 실적이라고 평가했어요. 회사는 마케팅 사업에서 연간 조정 이자·세전이익(EBIT)이 $50억을 넘을 것이라는 자체 전망을 재확인했어요.

주목할 점

  • 2027년 말 두 보도에 따르면 콩고의 코발트 수출 규제가 지속될 예정인 가장 이른 시점
  • 2026년 네 번째 분기 글렌코어의 연간 구리·석탄·아연 가이던스 범위의 기준이 되는 기간

출처 2

  1. 1The Northern Minernorthernminer.com
  2. 2Mining.commining.com